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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서울대학교 미술관(관장 권영걸)은 문명사적 대전환기를 맞아, 상상력의 신대륙 아시아를 재조명하고, 한국을 새로운 동아시아 문명권의 중심국으로 세워나갈 젊은 창의적 리더를 양성하고자 합니다. 이를 위해 ‘아시아창의리더십포럼(ACLF)’을 발족했으며, <동아시아: 신세기 문명의 진앙>이라는 주제 아래 이어령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,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서울대 주경철, 김광현, 조동일 교수, 홍콩폴리테크닉대학 베니레옹 교수 등 국내외 석학 15인의 강연이 이어집니다. 이 포럼은 디자인, 건축, 미술 등을 전공한 젊은 조형예술학도와 인문학도들이 새 시대의 흐름을 읽어 변화의 선두에 서고,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넘어, 인문학적 성찰과 창의적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.
포럼일정: 3∼6월 둘째·네째 주 금요일 오후 2∼6시
장소: 서울대학교 미술관, 한샘 사옥
후원: ㈜한샘ㆍ중앙일보
대상: 디자이너, 건축가, 예술가 및 관련 전공의 대학원생 등 150명
모집기간: 2월 1일∼15일, 이메일(edu@snumoa.org) 접수
등록비: 10만원
수업료: 무료
문의: 서울대학교 미술관 학예실(02-880-9509, info@snumoa.org)
www.snumoa.or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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